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단 편집) === 페허가 된 거리[* 폐허로 변한 거리] === 모모는 아무튼 이제 지진은 다 끝난 거냐고 하지만, 아빠는 안타깝지만 지진은 전진, 본진, 여진이 있기 때문에 아직 지진이 끝났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일행은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찾아 탈출하고자 하며, 폐허가 된 거리를 지난다. 대부분 목조 건물인 주택들은 무너졌고, 철근으로 지은 상가 건물만 그런대로 남아있는 상황. 그리고 방금 전의 지진이 얼마나 지속됐는지 대화하는데, 미미는 첫번째는 3분, 두번째는 2분쯤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빠는 첫번째는 30초, 두번째는 20초쯤 되었다고 답한다. 그리고 아빠는 1985년 멕시코를 강타한 지진[*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1985년 9월 19일 멕시코 시티에서 발생했으며, 규모가 무려 '''진도 8.1'''로 추정 사망자 수는 4만여 명에 달한다.]은 3분이었다고 하고, 미미는 30초도 이렇게 길게 느껴졌는데 3분이나 지진이 일어난 것에 경악하고 아빠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재해인 지진이 3분이나 지속되었으니 그야말로 지옥이었을거라고 부연 설명을 한다. 이에 모모는 미미더러 겁이 무척 많다고 놀리고 자기는 낭떠러지에까지 매달려봐서 겁날 게 없다고 자랑하고, 둘은 어이없어한다. 그 순간 '뻥' 하는 굉음이 나서 또 지진인가 했지만 멀리 떨어진 목조 건물의 가스가 터져 화재가 일어난 거였다.[* 다만 일행 근처에서 터졌다면 상당히 위험했을 수도 있다.] 미미와 아빠는 안심하는데 모모는 그새 구석에 엎드리고 숨어서 덜덜 떨고 있었다. --미미: "호오오오... 저 통통한 엉덩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나보고 겁쟁이가 어쩌고 하더니" 아빠: "아비로서 심히 부끄럽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